
외교부 이경철 유엔 안보리 담당 고위대표 겸 아프가니스탄·파키스탄 특별대표는 9.29.(월)-30.(화) 영국 런던에서 개최된「G7+ 아프가니스탄 특별대표회의」에 정부대표로 참석하였으며, 동 계기에 영국 외교부 인사들과 만나 우리나라 안보리 이사국 활동(9월 의장국 수임 포함)에 관해 협의하였습니다.
우선, 이 대표는 9.29.(월)-30.(화) 「G7+ 아프가니스탄 특별대표 회의*」에 참석하였습니다. 영국 외교부 주최로 열린 이번 회의에서 참여국들(총 13개국)은 아프가니스탄 문제 대응을 위한 그간 국제사회 노력을 전반적으로 점검·평가하고, 특히 △ 테러리즘 대처 및 안보, △ 인도적 위기 상황, △ 인권(특히 여성 인권) 및 국제의무, △ 유엔주도 대응 현황(이른바 "포괄적 접근" (Comprehensive Approach) 등)에 관해 심층 논의하였으며, 우리측도 아프간 문제 현황에 대한 평가와 관찰을 공유하는 한편으로, 특히 현 안보리 이사국이자「도하 프로세스**」 참여국으로서의 기여 의지를 재확인하였습니다.
* 이번 특별대표 회의 참석국·기구: 주요 7개국(미국, 영국,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캐나다, 일본), 한국, 호주, 스위스, 노르웨이, 덴마크, 튀르키예, 유럽연합(EU) 및 유엔아프간지원단(UNAMA, 정무담당 부대표)
** 유엔 주도 아프간 문제 국제 협의체: 총 25개국 및 유관기구로 구성
이 대표는 또한 9.30.(화) 영국 외교부 프레야 잭슨(Freya Jackson) 다자담당 국장 및 샬럿 피에르(Charlotte Pierre) 정무총국장 대리를 각각 면담하고, △ 우리나라 2024-25년 임기 안보리 이사국 활동 현황(2025.9월 안보리 의장국 수임 포함), △ 북한·한반도 문제, △ 중동·아프리카 등 각지 분쟁상황 동향, △ 비확산, 유엔 평화활동 등 주제별(thematic) 사안에 관해 논의하였습니다.
영국측은 국제평화ㆍ안보 증진을 위한 안보리 내외에서의 우리의 적극적 활동과 기여에 주목하면서, 특히 “인공지능과 국제평화·안보”를 주제로 한 공개토의를 성공적으로 주최하고 지역분쟁 등 난제 대응을 조정과 협업 하에 원활히 수행한 우리나라의 9월 안보리 의장국 수임 성과를 높이 평가하였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