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제공 : 주블라디보스톡총영사관)
러시아 극동지역 주간 경제 동향 ('25.11.08.-14.)
가. 아무르주정부 지역경제 성장 예측치 발표
ㅇ 아무르주 경제개발부는 2028년까지 지역내총생산(GRDP)이 1조6천억 루블까지 성장할 것으로 예측되며, 산업, 건설, 운송, 보관, 농업이 GRDP의 67%를 차지하고, 새로운 산업에 의해 총부가가치의 성장이 이뤄지게 될 것이라 발표함.(아무르주정부, 11.11.)
- (산업 생산) 2개의 대형 플랜트(아무르주 가스재처리공장, 아무르주 가스화학단지)의 가동에 따라 산업 생산 규모는 2025년 6억4,400만 루블에서 2028년 1조4천억 루블까지 증가할 것으로 예상
- (광업) 중장기적으로 신규 매장지 개척 및 신기술 도입에 따른 기존 광업 기업의 근대화가 계획되어 있어,광업 분야의 긍정적인 활력 예상
- (전력 생산) 아무르주 가스재처리공장의 전력 수요 증가로 인한 스보보드니 열병합발전소 2단계 건설에 따라 용량 증가가 계획되어 있으며, 한편으로는 태양광·풍력 발전소 건설 등 대체 에너지라는 새로운 방향성도 발전할 전망
- (농업) 혁신 기술 도입과 농지 면적 확대가 예상되어, 2028년까지 농산물 생산은 1억2400만 루블 규모에 달할 전망
나. 극동지역 인바운드 동향
ㅇ 러 동방국가계획연구소(ESPC)가 금년 9개월 간 극동지역의 관광 변화를 분석한 결과, 추코트카 자치구의 관광객 수가 전년동기 대비 약 69% 증가해 극동지역에서 가장 높은 증가율을 보였음. (Vostokgosplan, 11.7.)
※ 극동 지역별 관광객 수(전년 대비 증가율): △연해주 : 2,258,488명(16.4%), △하바롭스크주: 870,330명(-16%), △아무르주: 542,899명(50.5%), △사할린주: 281,243명(22.3%), △캄차카주: 415,979명(24.5%) △추코트카 자치구: 70,721명(68.5%)
- 관광객 대다수는 자연 환경과 북극광, 민속문화 관광을 위해 추코트카를 방문했다고 응답했으며, 지역 축제에도 5천명 이상이 참석
- 추코트카주 당국은 주요 도시에 호텔, 식당, 엑스포센터 등 관광 인프라 구축이 계획되어 있어, 2030년까지 관광객이 최대 15만명까지 증가할 것으로 기대
다. 극동지역 중고차 수입 동향
ㅇ 블라디보스톡 세관에 따르면 2025년 10월 통관된 중고 수입차는 총 38,520대로 전월 대비 24.3%, 전년 대비 32% 증가함.(Eastrussia, 11.10.)
- 극동세관본부 공보실은 2025년 10월까지 극동지역으로의 개인용도 수입 차량이 27만 3,900대를 초과해 2024년 전체 수입량을 넘어섰다고 발표했으며, 일본산 차량이 선두를 유지하고 있으나 한국산 차량도 대폭 증가
ㅇ 또한 11.1.-11. 간 우수리스크 세관으로 통관된 개인용 승용차는 전년 동기 대비 3배 증가한 3,860대였으며, 이는 전년 11월 전체 통관수보다도 14% 증가한 수치임.(프리마 메디아, 11.13.)
- 같은 기간 연해주 전 지역의 육상 검문소를 통해 총 5,230대의 승용차가 수입되며 전년 대비 4배 이상 증가
라. 러 수산물 한국 수출 동향
ㅇ 러 어선선주협회(ASRF)에 따르면 2025년 10월 러시아 냉동어류제품의 한국 수출은 약 21만5,500톤으로 전년 동기 대비 약 7% 감소했으나, kg당 단가는 6% 상승해 수출액은 6억9,347만 미불로 5% 증가함.(프리마 메디아, 11.10.)
※ 명태 수출이 18% 감소했으나, 정어리, 고등어 수출이 증가
마. 극동지역 농식품 중국 수출 동향
ㅇ (하바롭스크주 콩기름 중국 수출 개시) 하바롭스크주에서 생산된 콩기름 18톤이 하바롭스크-푸위안 아무르강 검문소를 통해 헤이룽장성으로 첫 수출됨.(인테르팍스, 11.7.)
- 동식물 위생감독청 연해주 지청은 동 콩기름은 중국으로부터 적합 판정을 받았으며 수출품에 대한 식물검역증이 발급되었다고 언급
ㅇ (연해주 고단백 대두 중국 수출 증가 예상) 연해주 기업지원센터 카닌 수출지원국장은 중국 정부의 신규 국가품질표준 도입으로 인한 대두 통제 강화로 연해주산 고단백 대두의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힘.(연해주정부, 11.13.)
- 중국산 대두는 단백질 함량이 낮아 러시아는 매달 약 3만5천톤의 대두를 안정적으로 중국에 수출중이며, 업계 전문가들은 향후 수출 물량과 가격이 상승하고 대두 부산물의 수출도 가능해질 것이라는 기대 표명.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