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제공 : 주루마니아대사관)
루마니아 주간 경제 동향 ('25.09.13.-17.)
가. 연정, 식품가격상한제 연장 및 지방정부 인력 감축 결정 연기(9.17)
ㅇ 연정(PSD-PNL-USR-UDMR)은 9.17(수) 식품가격상한제* 연장 문제와 재정적자 감축 2차 패키지의 6번째 법안(연정 내부 이견으로 의회 미제출)인 지방정부 인력 감축안에 대한 최종 결정을 연기함.
* 식품가격상한제 : 기본식품(빵, 계란, 유제품 등)의 유통마진을 일정 비율 이하로 제한해 가격 상승을 규제한 긴급명령(OUG 67-2023)으로서, 2025년 10월 1일 만료 예정
- PSD, UDMR, USR은 식품가격상한제 연장을 찬성한 반면, 볼로잔 총리 및 PNL은 시장개입을 통한 가격 통제보다는 생산·가공 공정 효율화를 위한 경쟁 유도가 필요하다면서 연장에 반대함.
- PSD는 지방정부 인력 감축 비율로 10% 이내를 주장했으나, 여타 정당은 25~45% 수준의 대규모 감축을 주장하여 합의에 이르지 못함.
나. OECD 사무총장, 2026년 루마니아의 OECD 가입 전망(9.15)
ㅇ 코먼(Mathias Cormann) OECD 사무총장은 9.15(월) 루마나아를 방문하여 단(Nicu?or DAN) 대통령, 볼로잔(Ilie Bolojan) 총리, 그린데아누(Sorin GRINDEANU) 상원의장, 아브루데안(Mircea ABRUDEAN) 하원의장을 면담함.
- 코먼 사무총장은 단 대통령 및 볼로잔 총리와 면담 이후, 2026년 루마니아의 OECD 가입이 가능할 것이며, 루 정부가 2026년 OECD 가입을 위해 현실적인 목표를 설정했다고 언급함.
- 단 대통령은 루마니아의 OECD 가입 절차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으며, 가입 조건의 절반 이상이 이미 달성된바, 현재 진행 속도를 유지한다면 내년 OECD 가입이 가능할 것이라고 언급함.
다. 볼로잔(Ilie Bolojan) 총리, 유럽부흥개발은행(EBRD) 대표단 회담(9.17)
ㅇ 볼로잔 총리는 9.17(수) 유럽부흥개발은행 대표단과 면담, △루마니아 내 EBRD 활동 현황 △루마니아의 전략적 우선순위 및 진행 프로젝트 △EU 기금 집행 △지우르지울레슈티 항(Giurgiule?ti Port)* 프로젝트 등을 논의함.
* EBRD가 국제투자자의 인수 유치를 추진 중인 몰도바의 항만 프로젝트
- 루마니아측은 다뉴브강과 흑해 지역의 개발?연계성 강화를 공동 목표로 몰도바와 함께 협력해 인수 절차에 참여하겠다는 의사를 표명함.
- 볼로잔 총리는 루마니아 내에서 EBRD가 수행해 온 사업들을 평가하면서, 특히 △브라쇼브(Bra?ov) 공공기관 에너지 효율화 프로그램 △티미쇼아라(Timi?oara) 지역난방 시스템 현대화.도시재생사업 △돌지(Dolj)?올트(Olt)州 태양광 발전 지원 사업 등을 높이 평가함.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