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희덕 총영사는 제106주년 삼일절을 맞아 3.1(토) 서탑에서 독립유공자 후손 간담회 및 오찬을 가졌습니다.
최 총영사는 광복 80주년을 맞는 올해 우리 선열들께서 조국 독립을 위해 누비던 역사의 현장이었던 동북3성에서 독립유공자 후손들과 삼일절을 기리는 행사를 가진 것을 뜻깊게 생각한다고 언급하였습니다.
아울러, 향후 이 지역에서의 독립유공자 선양 및 사적지 보존 관리 등을 위해 지속 노력해나가고자 한다고 하고, 독립유공자 후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하였습니다.